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긋지긋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보통 수능, 내신에 시달리는 중/고교생, 초등학교 학생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사람들은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왜 해야 될지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그저 짜증내면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공부라기 보다는 반복학습 혹은 살기위해 어쩔수 없이 배운다는게 더 맞는 것 같다만...) 저 역시 공부하는게 지겹고 힘듭니다. 하기 싫은 맘도 굴뚝같습니다. 그래도 뭔가를 이루기 위해 공부할 수 밖에 없는 현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책 한 페이지라도 넘기면서 공부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른들은 공부해야 훌륭한 사람이 되며 성공한다면서 지나칠 만큼 공부를 강요하기도 합니다. 그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혹은 뭔가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공부하고 있는 걸까요? 그래서 이 자리에서.. 더보기 어느 삼성맨의 사직서를 읽고... 사직서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앞으로 타인과 협력할 수 있는 이시대의 변화의 주역이 되었으면... 입사 1년차에 사직서를 낼 수도 있겠지만, 사직서를 내려고 했다면 분명 자신의 비전이 확고하며, 이를 이루려는 열정과 노력이 깊은 곳에서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이 세상을 통채로 바꾼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아울러 내 입맛에 맞는 일터를 찾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닐테구요.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마인드, 그리고 타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포용력과 리더십 등이 아울러져야 개인 뿐 아니라 조직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변화는 나 하나만으로 이뤄질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과 협력해야 되죠. 협력하려면 그만큼 내 생각을 여러 사..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