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음 블로거뉴스의 위력을 실감하다! 지난 6월 16일에 올린 "실업계고교생의 대학진학을 달갑지 않게 보는 이에게..."포스트가 단 2~3일만에 5천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뭐... 유명 블로거들의 하루 방문자수와 비교해보면 그리 대단한 수치는 아니지만 남들이 관심 갖기 어려운 소재(실업계고교)로 이 정도 수치를 기록했다게 놀라울 따름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본래 포스트의 제목이 아닌 "대입사이트 운영자가 바라본 실업계고교생들"로 제목을 바꿔 표시하는 등 제목에 있어 편집권을 행사했다는데 있다. 뭐... 직접 포스트에 남긴 제목이 다소 식상한 측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제목을 수정하여 노출할 정도였다면 원 저작자에게 제목을 바꿔서 표기했다는 댓글이나 방명록 글 혹은 메일 정도는 남겨줄 수 있지 않나 싶다. 아울러 맨처음 포스팅했을 때 잘못 .. 더보기 실업계고교생의 대학진학을 달갑지 않게 보는 이에게... 지난 2006년 초 디시인사이드의 수능갤에서 한 유저가 실업계고교생 대상 대입사이트의 합격이야기에 올려진 한 유저의 글을 캡쳐하여 올린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사건을 저지른 유저는 캡처한 그림을 첨부하면서 실업계고교생은 인문계고교생보다 낮은 성적대로 진학을 한다며 비아냥거리는 글을 남겼으며, 합격이야기에 합격수기를 올린 유저는 이 사실을 발견하고 합격수기를 지웠으며, 실업계고교생 대상 대입사이트를 탈퇴하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그 후 실업계고교생 대상 대입사이트에서는 합격수기를 익명으로 변경했으며, 회원에 한해 열람할 수 있도록 권한을 제한했습니다) 비록 한 예이긴 하지만 상당수의 인문계고교생은 실업계고교생의 대학진학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용인 즉, "자신들은 목숨.. 더보기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