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삶의 추억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입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들... (지금보는 글은 2006년 4월 중순쯤 군 인트라넷 동호회인 붉은고래(전 이름 M&B)에 올렸던 글입니다. 나름 심혈을 기울여 적은 글이라 블로그에 다시금 옮기려고 합니다) 대단한 일을 한 건 아니지만 지난날 겪었던 경험을 통해 여러분께 자신감과 열정을 일깨워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안고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운영했던 사이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실업계 대표브랜드 패스앤조이 운영이야기를 클릭하여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와 친구가 운영했던 패스앤조이는 실업계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대입정보/상담 사이트입니다) 1) 브랜드의 중요성을 실감하다 아무리 좋은 사이트라 할지라도 잘 알려지지 않는다면 유명한 대형 사이트에 묻힐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패스앤조이를 운영하는 제 친구가 2006.. 더보기 행정병의 특권! 군 인트라넷 동호회 활동기... 지난 몇년간 행정병으로 복무하면서 군 인트라넷으로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었던건 지금 생각해도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군대에 있는 기간병중 군 인트라넷 (일명 국방 전산망) 이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는 생각보다 많지 않으며... 컴퓨터를 만질 수 있는 기간병 역시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컴퓨터를 만질 수 있는 병사는 주로 행정병 위주...) 군 인트라넷은 인터넷과 달리 각 부대별로 주소가 배정되어 있다. 홈페이지 역시 부대 홈페이지 위주다. 처음 인트라넷으로 이런 저런 사이트를 둘러봤을 때는 별로 볼거리가 없었다. 대부분 부대 홈페이지 위주이며, 자유게시판 역시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 그나마 육군포털홈페이지의 컴퓨터관련 게시판이나 공군포털의 컴퓨터정보 페이지(대부분 브레인박스 등의 인터넷 사이트의 리뷰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