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특별전형에 있어서 실업계 대표브랜드 패스앤조이(http://www.passnjoy.co.kr)를
따라올만한 사이트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네이버지식iN이라든지 실업계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에서 세운 사이트(종x학원, 집xxx학원 등...)가 몇 곳 있기는 하지만 주로 질문과 답변 혹은
정보를 살펴보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2005년 12월 전까지만 해도 자유게시판은 썰렁하기만 했었지만
2005년 12월에 사이트 개편이 이뤄지면서 질문과답변란이 제일 오른쪽 메뉴로 밀려나고
메인화면에서 자유게시판이 노출되면서 적지 않은 유저들이 자유게시판을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패스앤조이 자유게시판에서 살펴 본 다양한 이야기 중 일부를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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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세무학과 합격 (2007.2.4)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건국대 경영학과 최초합격)
- 언어 3등급, 외국어 2등급, 수리 3등급, 직탐 모두1등급(상업경제/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
실업계특별전형에 대해... (2007.2.4)
일단 제생각은 실업계학생끼리의 경쟁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5년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많이 바뀌었을수도 있지만
제가 학교생활할때는 수학 영어 1학년때 잠깐 배우고 알려주지도 않았거든요..
과탐 사탐은 과목자체도 없었구요.. 이렇게 공부하고 인문계학생이랑 경쟁한다면
실업계학생은 자신감과 용기자체를 잃겠지요..그래서 시작도 못해보고 학업을 포기할꺼구요..
그럼 결국 공장가서 기본월급받는 공돌이가 될경우가 많을거구요..
실업계학생중에 기술이뛰어나거나 손재주가 뛰어난 학생도 있을겁니다.
그런 재능있는학생들은 대학을 못나왔다고해서 공부를 못배웠다고해서
공장에서 그냥일좀잘하는회사원이되겠지요..
직업탐구영역이 생긴것도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긍정적으로생가합니다
아직까지는 실업계전형이 인문계학생들에게는 "사기네" "말도안되네" 하고있지만
실업계학생들의 성적이 매년 높아지는건 사실이죠..
향후 몇년이 지나면 실업계학생들의 경쟁도 인문계처럼 치열해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직탐이 너무쉽다고 인문계학생들이 생각하겠지만 직탐이 쉽다면
학생이 대부분이 시험을 잘보겠죠..그럼 경쟁도 치열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실업계학생은 대학가서도 어려움을 겪을텐데..이건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겠죠..
자신이 부족해서 대학을 졸업못한다면 자신의 그릇이 그정도인것이고 반성해야할것이며..
자신이 열심히해서 당당히 졸업한다면 그만한 대우를 받겠죠..
역지사지라는말이있듯이 인문계학생들도 실업계학생들의 입장을 한번생각해보고
실업계학생도 인문계학생들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보면서 서로 싸우는일이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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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당수의 글은 질/답 혹은 조언이나 (학원 등...)추천해달라는 글이 많지만
자신만의 생각을 적은 글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고려대 실업계특별전형의 나이제한 문제로 인한 고교재학생과 졸업생간의 갈등,
일부 특성화고교생의 유명 4년제 대학 진학을 놓고 벌이는 혈전 등을 보면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논쟁거리가 생기면서 실업계고교생 사이에서도 여론이 점점 형성되고
인터넷이라는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따라올만한 사이트는 많지 않습니다. 물론 네이버지식iN이라든지 실업계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에서 세운 사이트(종x학원, 집xxx학원 등...)가 몇 곳 있기는 하지만 주로 질문과 답변 혹은
정보를 살펴보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2005년 12월 전까지만 해도 자유게시판은 썰렁하기만 했었지만
2005년 12월에 사이트 개편이 이뤄지면서 질문과답변란이 제일 오른쪽 메뉴로 밀려나고
메인화면에서 자유게시판이 노출되면서 적지 않은 유저들이 자유게시판을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패스앤조이 자유게시판에서 살펴 본 다양한 이야기 중 일부를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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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세무학과 합격 (2007.2.4)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건국대 경영학과 최초합격)
- 언어 3등급, 외국어 2등급, 수리 3등급, 직탐 모두1등급(상업경제/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
실업계특별전형에 대해... (2007.2.4)
일단 제생각은 실업계학생끼리의 경쟁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5년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많이 바뀌었을수도 있지만
제가 학교생활할때는 수학 영어 1학년때 잠깐 배우고 알려주지도 않았거든요..
과탐 사탐은 과목자체도 없었구요.. 이렇게 공부하고 인문계학생이랑 경쟁한다면
실업계학생은 자신감과 용기자체를 잃겠지요..그래서 시작도 못해보고 학업을 포기할꺼구요..
그럼 결국 공장가서 기본월급받는 공돌이가 될경우가 많을거구요..
실업계학생중에 기술이뛰어나거나 손재주가 뛰어난 학생도 있을겁니다.
그런 재능있는학생들은 대학을 못나왔다고해서 공부를 못배웠다고해서
공장에서 그냥일좀잘하는회사원이되겠지요..
직업탐구영역이 생긴것도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긍정적으로생가합니다
아직까지는 실업계전형이 인문계학생들에게는 "사기네" "말도안되네" 하고있지만
실업계학생들의 성적이 매년 높아지는건 사실이죠..
향후 몇년이 지나면 실업계학생들의 경쟁도 인문계처럼 치열해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직탐이 너무쉽다고 인문계학생들이 생각하겠지만 직탐이 쉽다면
학생이 대부분이 시험을 잘보겠죠..그럼 경쟁도 치열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실업계학생은 대학가서도 어려움을 겪을텐데..이건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겠죠..
자신이 부족해서 대학을 졸업못한다면 자신의 그릇이 그정도인것이고 반성해야할것이며..
자신이 열심히해서 당당히 졸업한다면 그만한 대우를 받겠죠..
역지사지라는말이있듯이 인문계학생들도 실업계학생들의 입장을 한번생각해보고
실업계학생도 인문계학생들의 입장을 한번 생각해보면서 서로 싸우는일이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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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당수의 글은 질/답 혹은 조언이나 (학원 등...)추천해달라는 글이 많지만
자신만의 생각을 적은 글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고려대 실업계특별전형의 나이제한 문제로 인한 고교재학생과 졸업생간의 갈등,
일부 특성화고교생의 유명 4년제 대학 진학을 놓고 벌이는 혈전 등을 보면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논쟁거리가 생기면서 실업계고교생 사이에서도 여론이 점점 형성되고
인터넷이라는 환경에서도 당당하게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늘어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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