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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보측, 11월 13일에 블로거 기자단 운영 설명회를 열다 지난 10월 말엔가 이스트라님이 제 블로그 방명록에 남긴 글을 보고 우연히 블로거기자단에 가입한 지가 한 1주일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블로거기자단 선정 이후 제 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동영 대선예비후보의 보도자료가 끊임없이 오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엄청 쌓였는데 요즘 구직활동 땜시 보도자료를 활용해서 쓸 여유가 많지 않네요. 그런 차에 엊그제 블로거기자단에서 운영설명회를 연다는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본래는 이번주 수요일에 모이려고 했던 같은데, 모임시간이 연기되어 11월 13일(화) 저녁 8시에 블로거 기자단 운영설명회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이번 블로거기자단 운영설명회는 정치권을 통틀어서 처음 있는 일이라 어떤 이야기가 이뤄질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위의 그림에 나와 있는 행사내용은 살펴보면 참.. 더보기
한 학기 수업을 마치면 버려지는 대학 교재... 위 사진은 제가 다니는 대학의 재활용 자루에 있던 한 대학 교재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마치 위에 보이는 모습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중~고등학교 때 한 학기를 마치면 교실 이곳 저곳에 너저분하게 버려져 있는 교과서 말이죠. 물론 첫 번째로 보여드린 사진이 아래 그림과 꼭 같은 경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해당 교재가 개정되어 이전 교재를 버리는 사례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대학교에서 목격했던 장면은 한 학기가 마치면 교과서를 버리거나 이리저리 방치해두는 경우가 적지 않더군요. 어떤 책은 새 책인 경우도 적지 않았구요. 특히나 학기 말이 되면 버려지는 대학 교재의 모습을 학교 내 재활용봉지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두 사진을 보면 마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