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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SNS의 유유상종은 당연. 허나 사회의식의 양극화 심화는 글쎄? "SNS, 의외로 배타성 강하다"의 기사를 보고 조영수님이 작성한 글 소통이란 직접 댓글로 말하고 그러는 것이라면,.. 정말 하기 힘들어요. 그러나 눈팅을 포함한 광의의 소통을 말한다면, 나름 된다고 봅니다만. 평상시 잘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말씀 하신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것이 염려스러우나, 서로를 깊게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요. 배설, 분노의 장으로서도 내심 치유적 효과를 기대하기도 하고!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를 비롯 이런 저런 SNS를 접했긴 하지만...200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트위터, 페이스북만큼 자발적이면서도 영향력 있는 SNS를 본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2009년, IT를 좋아하는 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갔던 트위터는 2009년 후.. 더보기
트위터(Twitter)에선 복음의 바람이 분다 (트위터의 모습, 최근 들어 트위터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요즘 트위터란 이야기가 많던데… 트위터( http://twitter.com )는 뭔가요? 트위터는 블로그의 인터페이스와 미니홈페이지의 '친구맺기' 기능, 메신저 기능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Social Network Service, 국내에서는 싸이월드, 미투데이와 비슷한 서비스가 있음)로 지난 2006년에 등장하여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바일상에서 글을 남길 수 있도록 140자 이내로 글자수를 제한했으며, 인터넷 뿐 만 아니라 SMS 문자메시지,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툴을 활용하여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실시간으로 채팅을 하듯이 상대방에게 글을 남길 수 있어 “실시간 소통의 시대를 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