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다/포토에세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가운 친구 봄이 왔다. 반가운 친구 봄이 왔다. 오느냐 고생 많았다. 작년 이맘 때면 빨리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겨울이 떠나고 싶지 않다며 조금 늦게 찾아왔구나. 오느냐 고생한 만큼 일찍 가진 말아줘. 너와 더 있고 싶다. 벚꽃 날리는 지금 여기에서... ---------- P.S : 이 글과 직접 찍은 사진은 제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린 글을 보완한 글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2012년 4월 15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더보기 재래시장은 아직 살아있다. 재래시장은 아직 살아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외면할 뿐이다. 나와 너의 동네에는 매일 신선함과 활력이 넘치는 재래시장이 있다. 대형마트도 재래시장의 인심과 활력을 흉내내진 못한다. 삶의 터전, 그리고 추억이 서려있는 재래시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 P.S : 이 글은 제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긴 글과 직접 찍은 사진을 옮긴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