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은 아직 살아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외면할 뿐이다.
나와 너의 동네에는
매일 신선함과 활력이 넘치는 재래시장이 있다.
대형마트도 재래시장의 인심과 활력을 흉내내진 못한다.
삶의 터전, 그리고 추억이 서려있는
재래시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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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이 글은 제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긴 글과 직접 찍은 사진을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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