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병 의무복무 문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지금 보는 글은 lieshy님의 글인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다면 다 하기 싫은법..." 이라는 글에 직접 남긴 댓글을 보완한 글입니다. 참고로 이 글은 5월 11일 이글루스에서 여성의 병 의무복무 문제와 관련하여 남긴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우리나라의 병역문제는 지금까지도 불만이 끊임없는 편입니다. 돈 많고 빽 있는 사람들은 미국시민권 등 타국의 시민권(혹은 국적)을 취득해서 병역을 회피하기도 하고, 모 가수처럼 자기 부모님과 친한 분의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면서 복무기간에도 콘서트를 여는 등 편법을 자행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육군병장으로 만기전역한 사람입니다. GP, GOP에 있는 분 보다는 고생을 덜 했긴 하지만 나름 사회에 봉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군복무를 비교적 성실히 이행했습.. 더보기 이전 1 ···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2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