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서 지난 2002년 대선과 다른 침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 대선후보의 과반수에 가까운 득표, 가면 갈 수록 재미없고 지루해진 느낌...
출구조사 결과를 보자마자 TV개표방송을 끄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래도 현실은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상당수의 국민들은 현 정부에 상당부분 실망한 것 같습니다.
얼어붙은 경기가 풀리길 원하고,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안착하길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반수에 가까운 후보가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얼마나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국정 혼란을 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기존 언론, 인터넷을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하는군요.
이번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맘 가득이지만...
내년 총선에선 대한민국을 꼭 지켜주고 싶습니다.
적어도 견제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대한민국이 균형감있게
운영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작은 바램을 가진채 말이죠...
그동안 계속 투표를 했었지만...
오늘 같은 날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한 대선후보의 과반수에 가까운 득표, 가면 갈 수록 재미없고 지루해진 느낌...
출구조사 결과를 보자마자 TV개표방송을 끄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래도 현실은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상당수의 국민들은 현 정부에 상당부분 실망한 것 같습니다.
얼어붙은 경기가 풀리길 원하고,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안착하길
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반수에 가까운 후보가 국민들이 원하는 바를 얼마나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국정 혼란을 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기존 언론, 인터넷을 통제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하는군요.
이번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맘 가득이지만...
내년 총선에선 대한민국을 꼭 지켜주고 싶습니다.
적어도 견제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대한민국이 균형감있게
운영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작은 바램을 가진채 말이죠...
그동안 계속 투표를 했었지만...
오늘 같은 날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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