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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재래시장은 아직 살아있다. 재래시장은 아직 살아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외면할 뿐이다. 나와 너의 동네에는 매일 신선함과 활력이 넘치는 재래시장이 있다. 대형마트도 재래시장의 인심과 활력을 흉내내진 못한다. 삶의 터전, 그리고 추억이 서려있는 재래시장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 P.S : 이 글은 제 페이스북 담벼락에 남긴 글과 직접 찍은 사진을 옮긴 글입니다. 더보기
재래시장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은? [재래시장의 장점과 단점] * 장점 재래시장은 예전부터 자생적으로 형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의 전통과 역사가 숨쉬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도 유명한 시장이 있겠지만 서울, 경기권만 봐도 성남의 모란시장(주로 개가 많이들 거래되죠), 서울 마장동 우시장(1963년에 생김)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를 시장에서는 사람사는 맛이 날 정도로 거래가 활발할 편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용인만 가도 5일장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5일장 등의 전통은 옛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전통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재래시장은 대체로 지역특산물 위주로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앞서 작성하신 분의 이야기처럼 지역마다 다른 특산물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이라는 이미지는 정과 인심이 넘치는 곳, 다시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