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전주국제영화제의 추억 지난 5월 초, 한 영화를 보기 위해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로 향했다. 4월 말 이후 막바지라 다소 쳐지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럼에도 영화제는 자원봉사자들의 움직임 덕택에 활기가 느껴졌다. 전주국제영화제에 오기 위해 고속버스를 이용했는데... 서울에서 전주까지 생각만큼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는 전주국제영화제 부스가 따로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부스를 지키고 있었다. 마침 셔틀버스가 있어 셔틀버스를 타고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으로 갈 수 있었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렸던 영화의거리에는 동판으로 만든 발자국이 영화의거리임을 알렸다. 동판 발자국에 발을 맞추면서 걸어가는 재미도 나름 좋았다. 영화의거리의 모습. 밀짚모자를 쓴 자원봉사자들의 분주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