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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태터캠프에 다녀왔어요~ 지난 2월 13일, TNC의 lunamoth님이 제 방명록에 남긴 태터캠프 안내글 덕택에 태터캠프를 신청하고 2월 16일 4번째 태터캠프에 참여했습니다. 설명회가 이뤄지는 회의실에 들어가기 전 이런 저런 기념품을 챙겼는데... 나름 쏠쏠한 기념품이 보이더군요(아래 사진 옆엔 티스토리 오프라인 초대장도 있었음) 캠프가 열리던 회의실에는 지난 태터캠프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여담이다만 아래 그림에서 제일 아랫쪽 가운데 있는 분이 영삼성 열정운영진 5기 중 한 분입니다) 저는 정식 시작시간인 오후 2시를 30여분 정도 넘긴터라 오프닝은 날려버리고 Textcube 1.6 관련 설명 중간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컨설팅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첫타임에 변함없이 등장하시는 inureyes님.. 더보기
군 복무시절 한 여동생에게 받은 편지(1) (이 편지는 지난 2005년 후반에 한 여동생이 보내준 편지입니다. 지금 읽어도 그 당시 읽었던 느낌이 자꾸 드는군요... ) To. 오빠 잘지내고 계신다니~ 어찌나 방갑던지... 근데 전화받기가 곤란해서 그렇게 끊어버렸네엽. 오늘은 국군의 날이라서 편지써용. 생각나더라구용. 전 여전히 학교생활 잘하고 있고. 이제 3학년 2학기라 공부에 매진하는 중예요. 그런데두 여전히 힘들어요. 다음학기땐 휴학을 생각중인데, 철저한 계획 없이 그냥 휴학하는건 시간낭비라고 하더라구엽. 그래서 저두 철저한 준비를 계획중예요. 이제 여름도 지나고 조금만 있음 완연한 겨울이 오겠네요. 아! 가뜩이나 시린 옆구리... 그래서 전 겨울울 별로 안 좋아해요. 크리스마스 되기전에 든든한 남자칭구 하나 생겼음 좋겠어요. 자고로 남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