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제 휴대전화로 걸려온 스팸 전화번호를 공개수배합니다! 최근 제 휴대전화로 이런 저런 스팸 전화/문자가 오는데 휴대전화 내에 있는 스팸전화차단 등록갯수(10개까지 가능)가 초과한터라 전화번호부에 따로 리스트를 만들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전화가 오는걸 보니 제 개인정보가 이리 저리 새고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실효성 있는 정책을 내놨으면 하는 바램이...) 그래서 제가 정리한 스팸전화번호 리스트를 제 블로그를 통해 공개수배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아래 전화번호가 뜬다면 스팸전화니 절대 받지 않기 바랍니다. (이 포스트가 공개된 후에는 해당 회사측에서 전화번호를 바꿀련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혹시나 여러분이 알고 있는 스팸전화번호가 있다면 댓글 등으로 제보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스팸 문자/전화 없는 세상에서 살았으.. 더보기
1980년 5월 광주 시민, 그들은 폭도가 아니었다! 예전에 포스트 했었던 화려한 휴가 티져 영상 올려봅니다. 이후 바로 어제 한 극장에서 화려한 휴가를 감상했습니다. 영화 초기에는 밝은 모습이었지만... 점점 어두운 모습으로 바뀌면서 영화 말미에는 배우 이효원 표정을 보여주면서 "우리를 기억해 달라!"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남습니다. 영화를 보는 가운데 관람객들의 표정을 살펴보니 상당수는 울면서 영화를 관람하더군요. 제가 그 당시 광주에서 살았더라면... 신군부의 무자비한 학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봤더라면 그저 숨어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일부 포스트나 댓글을 보니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괜한 억측을 남기는 분이 있던 것 같은데요. 해당 댓글을 살펴보면 "광주에 빨갱이가 있었으며, 일부는 북한에도 갔다왔다", "광주사태로 무고한 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