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친구 봄이 왔다. 반가운 친구 봄이 왔다. 오느냐 고생 많았다. 작년 이맘 때면 빨리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겨울이 떠나고 싶지 않다며 조금 늦게 찾아왔구나. 오느냐 고생한 만큼 일찍 가진 말아줘. 너와 더 있고 싶다. 벚꽃 날리는 지금 여기에서... ---------- P.S : 이 글과 직접 찍은 사진은 제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린 글을 보완한 글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2012년 4월 15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