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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다음 블로거뉴스의 위력을 실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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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3일만에 5천여건의 조회수를 넘긴 모습


지난 6월 16일에 올린 "실업계고교생의 대학진학을 달갑지 않게 보는 이에게..."포스트가
단 2~3일만에 5천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뭐... 유명 블로거들의 하루 방문자수와
비교해보면 그리 대단한 수치는 아니지만 남들이 관심 갖기 어려운 소재(실업계고교)로
이 정도 수치를 기록했다게 놀라울 따름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본래 포스트의 제목이 아닌
"대입사이트 운영자가 바라본 실업계고교생들"로 제목을 바꿔 표시하는 등
제목에 있어 편집권을 행사했다는데 있다.

뭐... 직접 포스트에 남긴 제목이 다소 식상한 측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제목을 수정하여 노출할 정도였다면 원 저작자에게 제목을 바꿔서
표기했다는 댓글이나 방명록 글 혹은 메일 정도는 남겨줄 수 있지 않나 싶다.

아울러 맨처음 포스팅했을 때 잘못 보내진
"실업계고교생의 대학진학을 달갑게 보지 마세요"라는 제목이 수정되지 않는 점이
못내 아쉬웠다. 단 몇자 차이로 의미 전달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편집권을 행사하는 분들이나 다음 블로거뉴스를 운영자는
이러한 점을 참고하여 좀 더 개선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암튼... 부족한 포스트를 블로거뉴스의 베스트 10(6월 16일~17일 저녁)으로 선정해 준
편집진과 댓글 등으로 참여한 여러 네티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