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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

쌀가게에 그라피티만 했을 뿐인데~(2) 쌀가게에 그라피티만 했을 뿐인데~ 에서 소개한 성진쌀상회의 추가 그림입니다. 쌀가게의 정면입니다. 성진쌀상회가 그라피티로 선명하게 적혀 있습니다. 쌀가게 안쪽 벽에 있는 그라피티 입니다. 얼마전엔 '여걸6'로 그라피티를 했더니만 지금은 다른 걸루 바꿨네요. 쌀가게의 뒷쪽 벽입니다. 어떤 흑인의 입벌린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쌀가게의 뒷벽입니다. 벽이 좀 길어서 안 찍은 부분을 마저 찍어봤습니다. 쌀가게의 2층 쪽방벽입니다. 뭐라고 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검은색 벽과 잘 어울리는 그림을 남긴 것 같습니다. P.S : 그라피티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전 잘 모르겠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적지않은 즐거움을 주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보기
쌀가게에 그라피티만 했을 뿐인데~ 얼마전에 집으로 오던 길에 우연히 발견한 쌀가게입니다. 이전에는 허름한 건물이었는데 건물을 새로 보수하면서 건물 벽면을 그라피티로 꾸며놨습니다. 보통 그라피티는 길다란 벽면에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쌀가게에 그라피티를 한건 처음 봅니다. (그라피티가 뭔지 모르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며칠 지나고 나니 쌀가게를 중심으로 오른편 벽의 그림이 달라졌답니다. 그날 따라 직접 그렸던 모양입니다. (농부의 모습과 농부 모습 아래 글씨가 인상적입니다) 캠코더를 들고 있는 분도 보이네요. (VJ인지 아니면 그라피티 작품을 담기 위해 촬영하는지 모르지만...) 이전 모습을 촬영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이전 모습을 봤다면 쌀가게가 다르게 보였을텐데 말이죠~ 암튼... 우리 동네 가까이 멋진 그림을 볼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