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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직 늦지 않았어요. 숨겨진 꿈과 희망을 발견할 기회를 가져봅시다. (꿈이 없어 고민하던 어느 중학생에게...) "꿈이 있어야 자신이 갈 길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선생님이 하신 이야기는 일정 부분 맞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꿈이 있다고 해서 자신이 갈 길을 잘 찾아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꿈을 꾸고 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살펴보는 노력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꿈은 "꾸는 것"에 머물기 마련입니다. 꿈은 "꾸는 것" 이상으로 "이루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글에서 한 때 "수화통역사"의 꿈을 가졌지만... 아버지의 이야기(그거 해서 돈이나 벌겠어?)에 꿈을 접어버렸고...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그 쪽으론 나갈 생각이 없고... 영어, 일어 성적이 좋게 나오지만 그 쪽도 흥미가 없.. 더보기
중학생은 고등학생보다 더 양아치가 많을까? 이 내용은 지난 2003년 12월즈음 네이버 지식iN에 직접 올린 답변글을 다소 편집한 글입니다. 지금은 중학생들도 고등학생만큼이나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예전에 적은 글임을 감안하여 참고로만 살펴봤으면 하는군요... 제가 볼 때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 있어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1. 중학생때보다 입시/취업 부담이 큰 고교생 중학생때에는 과학고, 외국어고, 민족사관고 등 특수목적고 입시를 준비하지 않을이상 대부분 인문계, 실업계고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어떻게는 고교에 들어갈 길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공부보다는 자신을 꾸미고, 같은 무리끼리 어울리는데 더 관심을 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고등학생은 대입의 목전에 있습니다. 일부 유명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밤낮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