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소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거철마다 등장하는 병역, 학력, 재산논란을 바라보며... 최근 선거운동의 모습을 살펴보면 빠지지 않는 게 병역, 학력, 재산(부동산) 논란이다. 어떤 이는 정책비교보단 신상털기에 더 집중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대중에 입장에서 병역, 학력, 재산문제는 늘 관심거리다. 자신은 빽이 없어 군대도 끌려가야하고, 학력에 있어서도 좋다고 하는 대학/학과에 진학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재산에 있어선 쌓기는 커녕 하루 먹고살기 어려운 분들이 허다하다. 이런 이들에게 정치권으로 나서는 이들은 남의 일처럼 보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한다. 그러다보니 검증 차원에서 위 세가지 요소가 빠짐없이 등장한다. 이러한 요소는 마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비교하는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러면 서로의 정책보다 앞서 살펴보는 의도는 뭘까? 그건 정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