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바람이 분다 관람기(1) 지난 6월 21일, 기존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장소가 바뀐 성공회대 대운동장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콘서트인 "다시 바람이 분다"가 열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온수역을 내리면 볼 수 있는 이정표입니다. 성공회대로 들어가기 전 건널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만인의 연인 노무현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노란풍선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곳에 온 시민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 당시가 오후 5시 30여분 정도 됩니다. 길게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질서 정연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앞쪽도 마찬가지... 화장실이 위치한 곳에서는 총학생회 명의로 "양해 부탁드립니다"는 글이 써 있는 종이가 붙여 있었습니다. 밖에서 받은 호외판 위클리 경향을 보고 있는 한 시민의 모습 (이 날에는 시사iN,..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