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벤트

잘 찍는 솜씨는 아니지만 그동안 직접 찍었던 사진 중 나름 선보일만한 사진을 꺼내봅니다.
워낙 경쟁률이 세서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찍은 사진이 여러 유저들에게
나름 알려지면 좋겠군요^^



4월 : 여의도에서 유치원 아이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유치원 아이들을 보면 왠지 파릇파릇한 봄이 떠오르더군요.



5월 : 대학가에서는 축제의 계절이죠. 다양한 행사에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던
        대학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요즘은 예전만큼 축제 분위기를 느끼기가 어렵다만...
        그래도 대학하면 축제가 여전히 떠오르죠...



6월 : 한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구릅은 왠지 평화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푸르름에 나뭇잎은 더 파래지고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으로 가려는 듯 합니다.



7월 : 푸르른 여름, 산책로에서 느끼는 산내음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구불구불 펼쳐진 산책로만큼이나 우리나라의 내년에도 이런 저런 질곡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 구불구불 산책로를 지나 희망의 목적지로 잘 이동했으면 좋겠네요.



9월 : 가을의 어느날 산책하는 모습입니다. 함께 동행하면서 자연의 오묘함을 느끼는 이맛!
        기분만으로도 상쾌해지는 것 같습니다. 


10월 : 가을만 되면 고독이 느껴지는 건 왠지 모르겠네요.
          고독에서 해방되는 그 날을 기대하며...



11월 : 앙상한 가지마저 추운 겨울을 예고하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내년의 우리나라는 가을을 지나... 겨울을 지나 봄이 올까요?
  1. Favicon of http://m-goon.kr BlogIcon 민트군 2008.12.07 13:45 신고

    어제 명함 받고 신촌행 탄 소년 입니다 :)
    음 티스토리 달력 저도 받구 싶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fulldream.net BlogIcon fulldream 2008.12.07 21:14 신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민트군님도 응모한 사진 덕택에 알흠다운 달력을 꼭 받았으면 좋겠군요^^

  2. Favicon of http://deception.tistory.com BlogIcon 디셉션 2008.12.08 10:35 신고

    늦었네요 ^^

    음료수 감사하구요 다음 티스토리때도 더 많은 이야기 나눠보아요 ~

  3. 2008.12.09 23:18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09.12.03 06:31 신고

    사진들 정말 멋지네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45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지난 2월 2일 토요일, 티스토리 깜짝 선물! 영화예매권 공짜로 드립니다! 의
티스토리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영화예매권으로 원스 어폰 어 타임이란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영화 관람은 씨너스 이수 2관에서 오후 7시 10분에 봤습니다.
씨너스 이수 2관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주말임에도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내용은 해방을 앞둔 1945년 8월, 석굴암 이마에 붙어 있는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놓고 일본 군부와 경성 최고의 사기꾼 봉구(박용우), 재즈가수이자
도둑 해당화의 춘자(이보영) 등이 차지하려고 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습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 중 하나는 사기꾼 봉구(박용우)와 재즈가수 춘자(이보영)의 대결구도와
조연급인 사장역의 성동일, 요리사역의 조희봉, 전당포 주인이자 독립군인 장천역의
안길강, 야마다역의 김수현의 재미있는 감초연기가 볼만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한국판 인디아나존스를 꿈꿨지만 결국 명절 때 많이 보던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과 유사한 영화(예전에 봤던 만남의 광장보다는 조금은 나은
듯 싶은 정도)"
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가 코믹과 재미에 집중된 탓인지 고증에 대해선 다소 못미친다는 의견이
다소 있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결론만 놓고 보면 뭔가 김 빠진 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밋밋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연들의 감초연기가 쏠쏠한 편이라
크게 생각치 말고 재미로 지켜본다면 나름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한국판 인디아나존스를 꿈꿨더라면 좀 더 스케일 있는 화면에 선 굵은 연기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더불어 영화에서 표기한 것 같이 "Ones upon a time in Corea"와 같이
표기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티스토리 덕택에 뮤지컬도 보고, 영화도 보고~
나름 돈 안드는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쁠 따름이네요.
담에도 좋은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유저들이 윤택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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