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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자거나 딴짓을 하는걸까? 고1 교실 사회·과학시간 … 학생 대부분 자거나 딴짓 - Daum 미디어다음 media.daum.net ‎[중앙일보 윤석만]24일 서울 강남의 일반계 A고 1학년 사회 시간. 30여 명의 학생 중 절반가량이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다. 수업에 열중인 학생은 7~8명에 불과했다. 창가에 앉은 한 학생은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 맨 뒷줄의 또 다른 학생은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봤다 고교생, 그리고 고교 졸업생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기사화한 보도. 서울시내 자율고를 포함하여 각 지방에 있는 학교들의 상당부분이 국, 영, 수 중심의 수업으로 몰려있다. 이유는 자명하다. 수능에서 국, 영, 수의 비중이 높고, 국, 영, 수 교사의 비중 역시 높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그 외의 과목 중 수능에 나오지 않거나 내신 .. 더보기
2007 하반기 성균관대 취업박람회에 다녀오다... 지난 9월 4일 화요일부터 6일 목요일까지 성균관대에서 2007 하반기 취업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첫날부터 셋째날까지 틈틈히 시간을 내서 방문했습니다. 위에 사진을 찍은 시점은 셋째날 풍경입니다. 셋째날이 비가 좀 내렸는지 입구에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박람회장 입구 밖에서는 메이크업 강좌와 이미지 면접컨설팅 강좌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요즘 취업에 있어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해진 걸 반영하듯 참석한 사람들이 집중하면서 강좌에 임하고 있더군요. 취업박람회 안에는 굳은 날씨어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두 분은 벽면에 붙여져 있는 채용요강을 뚫어지듯이 살펴보더군요. 취업박람회장 가운데에는 정보검색대가 있어 이곳에서 왠만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는 강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