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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공부, 독서보단 온라인게임, SNS 등에 상대적으로 더 빠지는 이유는 뭘까? 사람들이 공부, 독서보단 온라인게임, SNS 등에 상대적으로 더 빠지는 이유는 뭘까? 잘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다. 공부, 독서는 해도 해도 어떻게 되는지 결과를 알기가 쉽지 않다. 공부는 자신의 결과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중간/기말고사, 모의고사, 입시 결과 등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 그 전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긴 읽는데 이걸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가 쉽지 않다. 쉽게 알 수 있는 건 책을 다 읽었는가 정도인데... 상당수가 활자를 읽다 지쳐서 손을 놔 버리고 만다. 반면, 온라인게임, SNS 등의 도구는 본인이 뭔가 명령을 내리거나 행위를 한 이후에 반응을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게임은 채팅을 통해 같은 .. 더보기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자거나 딴짓을 하는걸까? 고1 교실 사회·과학시간 … 학생 대부분 자거나 딴짓 - Daum 미디어다음 media.daum.net ‎[중앙일보 윤석만]24일 서울 강남의 일반계 A고 1학년 사회 시간. 30여 명의 학생 중 절반가량이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다. 수업에 열중인 학생은 7~8명에 불과했다. 창가에 앉은 한 학생은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 맨 뒷줄의 또 다른 학생은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봤다 고교생, 그리고 고교 졸업생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기사화한 보도. 서울시내 자율고를 포함하여 각 지방에 있는 학교들의 상당부분이 국, 영, 수 중심의 수업으로 몰려있다. 이유는 자명하다. 수능에서 국, 영, 수의 비중이 높고, 국, 영, 수 교사의 비중 역시 높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그 외의 과목 중 수능에 나오지 않거나 내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