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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교육

내년 3월부터 경원대와 통합되는 경원전문대 경원대 수도권 사상 최대 통폐합(종합) 경원전문대가 경원대(4년제 대학)에 통합된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경원전문대가 경원대에 통합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몇년 전부터 화자가 되었다. 경원대는 명지대 상명대 등과 더불어 서울/경기권에서 중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4년제 대학이며, 경원전문대는 서울/경기권 전문대 중에서는 어느정도 알려진 중상위권 대학 중 하나이다. 경원전문대가 어느정도 인기는 있었지만 문제는 전문대 지원자들이 점차로 감소하는데 있다. 학생수가 줄면서 대학선발인원이 학생수보다 많아지는 역전현상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여전히 많이들 선호하는 대학 위주로 공략하려고 하며,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대학은 지원자수가 점점 줄고 있는게 현실이다. 경원대도 그런 현실이 느껴졌는지 통합.. 더보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국립의료원간호대학 얼마전엔가 간호대학과 관련하여 네이버로 검색하다 우연히 접한 정보입니다.출처 : 국립의료원간호대학 07학번을 안뽑는다는데(네이버 지식iN) --------- Q.국립의료원간호대학 07학번을 안뽑는다는데 .. 2008학년도 입시에 국립의료원간호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올해에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4년제 통폐합 어쩌고 하던데 ................. 정확한 이유와 올해 말고 내년 08학번은 뽑는지를 알고 계시는분? A. 그 학교 다니는 학생들의 말에 의하면 돈암동에 있는 S여대와 통합한다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국립 대학이 아닌 사립대학이 될꺼라고 하네요. 아직 관계부처의 정식 허가가 난 상태가 아니라서 07년도 신입생은 받지 않는거구요. 4년제와의 통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