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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교육

아직 늦지 않았어요. 숨겨진 꿈과 희망을 발견할 기회를 가져봅시다. (꿈이 없어 고민하던 어느 중학생에게...) "꿈이 있어야 자신이 갈 길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선생님이 하신 이야기는 일정 부분 맞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꿈이 있다고 해서 자신이 갈 길을 잘 찾아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꿈을 꾸고 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살펴보는 노력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꿈은 "꾸는 것"에 머물기 마련입니다. 꿈은 "꾸는 것" 이상으로 "이루기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글에서 한 때 "수화통역사"의 꿈을 가졌지만... 아버지의 이야기(그거 해서 돈이나 벌겠어?)에 꿈을 접어버렸고...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지만 그 쪽으론 나갈 생각이 없고... 영어, 일어 성적이 좋게 나오지만 그 쪽도 흥미가 없.. 더보기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자거나 딴짓을 하는걸까? 고1 교실 사회·과학시간 … 학생 대부분 자거나 딴짓 - Daum 미디어다음 media.daum.net ‎[중앙일보 윤석만]24일 서울 강남의 일반계 A고 1학년 사회 시간. 30여 명의 학생 중 절반가량이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다. 수업에 열중인 학생은 7~8명에 불과했다. 창가에 앉은 한 학생은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 맨 뒷줄의 또 다른 학생은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봤다 고교생, 그리고 고교 졸업생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기사화한 보도. 서울시내 자율고를 포함하여 각 지방에 있는 학교들의 상당부분이 국, 영, 수 중심의 수업으로 몰려있다. 이유는 자명하다. 수능에서 국, 영, 수의 비중이 높고, 국, 영, 수 교사의 비중 역시 높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그 외의 과목 중 수능에 나오지 않거나 내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