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의 국내외 개봉이 확정되어 해당 글을 공개로 전환합니다.
공개로 전환해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글자 색깔을 보라색으로 바꾼 건 쇼박스측에서 최종 결정한 내용입니다.
(제목은 기존 2007년 8월 배급 예정에서 2007년 8월 1일 국내 개봉 확정!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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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박스 CEO특강 듣고 바로 올리는 겁니다)
디워 국내 배급이 2007년 8월에 이뤄질 예정이며,
해외 배급은 2007년 9월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디워 국내 개봉은 2007년 8월 1일 확정, 미국 개봉은
미국에는 한국 최초로 1,500개 개봉관을 확보했으며, 배급사는
미국 흥행순위 10위권안에 든 "일루셔니스트"를 1,432개의 개봉관에 배급한
프리스타일(Freestyle)에서 배급한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디워 팬들은
메이저 급에서 배급을 해주기 바랬긴 하지만 그래도 1,500개 개봉관을 확보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할 정도...)
아울러 5분정도 분량인 디워 하이라이트 DVD 영상 시청도 했는데요...
영상 엄청 죽이던데요. 물론 조선시대씬은 7년전에 찍은거라 좀 거시기 하긴 하다만...
예전에 유출된 영상과 달리 새로운 영상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마치 외국영화 보는 듯한 느낌이...
참고로 다운타운씬이 20여분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어떤 화면이 나올련지 기대가 많이 되는군요.
CEO가 개인적으로 이야기한 내용을 보면...
디워는 사람을 보고 직접 투자를 결정했으며 영화는 이미 완성된 상태라고 합니다.
CEO가 만난 심형래 감독은 무척 열정적이라고 합니다.
요새 흥행중인 미국영화 스파이더맨 제작비의 발톱도 안될 정도의 제작비로
제작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쇼박스측에서 공개한 제작비는 300억원이라고 합니다. 최근 흥행중인 캐리비안의 해적 등
헐리우드 대작의 약 1/10 정도의 비용이라고 보면 될겝니다)
과연 국내와 해외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자뭇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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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 CEO님이 직접 언급하신 터라 상당부분 정해졌던 걸로 보이고,
시기적인 문제 역시 매듭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약 시기적인 문제나 배급문제 등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면
공개적인 자리에서 언제 배급할 예정이라는 걸 언급하지 않았겠죠.
2) 심형래감독이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영화개봉일 전까지 전직원이 금주(술을 먹지 않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를 위해 금주까지 할 정도니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3) 몇 월에 배급한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했지만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해외배급은 9월에 예정이라고 이야기했을 뿐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볼 때는 올해 7월에서 영화가 개봉될 예정인 8월 정도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영상만족수준에 있어서는 조선시대 씬과 현대 미국씬의 화질 차이가 좀 납니다.
조선시대 씬은 촬영 초기에 찍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가 될 듯 싶구...
(그 당시에는 심형래 감독의 사재를 털어 만들던 시절이었고, 2~3년 전 쇼박스를
만나면서 비약적으로 화질 향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쇼박스의 힘이 대단한 모양~)
미국씬은 DVD 화질임에도 역동감이 있었습니다. CG에 있어서도 많이
발전했음을 실감했구요.
다만, 엑스트라로 나온 일부 외국사람의 액션이 다소 어색한 면이 있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양호했습니다. 말 그대로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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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댓글 모음
하도 의심하는 눈초리가 많은 것 같아 CEO특강 장소와 일시를 알려드립니다.
: 성균관대 경영관 지하1층 계단강의실 5월 17일 18:30~20:30 /
강의 주제는 잘 생각이 안나고 성균관대 영상학부 주관으로 쇼박스 대표이사인 김우택님이
직접 강의를 했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한 내용이기 때문에 신뢰하셔도 좋습니다.
디워 부분에서는 배급사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국내는 올해 8월 배급,
해외은 올해 9월 배급 예정이라는 정도만 밝혔습니다. 그 정도만 밝힌터라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 ohhoha
굳이 밝히자면 성균관대 00학번입니다. 어제 참석했다면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겠네요(참석한 사람 모두 영화관람권 나눠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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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영민C님 블로그의 심형래 감독님의 D-WAR을 바라보는 내 시각. 이라는
글에 제가 남긴 댓글 입니다.
네이버, 다음 디워카페서 짤린 프로모션 영상을 전 쇼박스 CEO 특강때 봤답니다.
영화관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DVD급 정도의 영상을 본터라 기분 좋게 관람했습니다.
엊그젠가 네이버측에서 유출한 30초짜리 영상도 이곳저곳 돌고 있군요.
(동영상만 봐도 팬이 만든게 아닌 회사에서 전문적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30초지만 새로운 장면도 꽤 많이 들어가 있고... 결국은 디워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심감독처럼 그쪽에 헌신해서 일하는 분도 많지
않을테구... 그나마 SF를 추구했던 민병천감독도 네추럴시티 등에서 흥행참패를 한터라...
국내 SF분야에 있어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는게 한국 영화의 현실이죠.
어떤 분은 한 인터뷰에서 "그래픽만 좋으면 다 된다"라는 반응 때문에 상당한 안티가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컴퓨터그래픽도 중요하지만 스토리에 있어서도 나름
신경써야 어느 나라든 흥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동안 울나라선 CG분야에
있어 많이 약했던게 현실이고... 그나마 비주류분야에서 히트를 친 괴물이라는 영화는
비교적 싼 값에 외국 CG팀의 도움을 받은게 현실이기도 하죠.
물론 국내 CG업계가 실력이 전혀 없다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스펙타클한건 은근히
좋아하면서 괜시리 내용따지는 경우가 적잖죠. 물론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생각도 멋진 화면으로 그리기 쉽지 않겠죠.
심감독님의 생각에 모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ILM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물론 국내에 유명한 CG 회사들이 있기는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는 많지 않은게 현실이기도 하죠. 이번 영화가 적당히 대박을 쳐준다면 영구아트가
국내 영화계의 CG분야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하지 않은 길을 개척하여 외국에 손 벌리지 않고 키운 소중한 기술을 선뵐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완성도가 어떻든 간에 올해 여름즈음에 개봉하는 디-워는 꼭 볼 생각입니다.
심감독님의 열정과 도전의식이 얼만큼 담겨져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말이죠.
(앞으로는 국내 기술과 인력을 충분히 활용해서 세계에 도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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