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짬짬히 시간을 내어 울 학교에서 실시하는 취업박람회에 참여해봤습니다.

한 업체 부스에 가서 회사관계자와 잠깐 이야기를 해봤는데...
경력사항에는 인턴 외에는 사실상 들어가기 어렵고 아르바이트, 기업행사 참여 등은
자기소개서에 적을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인턴 외에 경력사항에 들어가기 어려운 까닭으로는 인턴은 신입사원을 뽑는 것처럼
검증된 방식으로 선발하지만 아르바이트 등은 검증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경력사항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자기소개서에서 글을 남길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이야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일지 모르겠지만...)

경력사항은 어느부분까지 인정하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좋긴 했지만...
예전에 일했던 모 기업에서 몇개월간 알바로 일하면서 왠만큼 일하면 인턴정도로
인정한다더니... 완전 뒤통수 맞은 느낌입니다.

요새는 유명 기업에 도전하려면 어학은 물론이고 착한 학점에 인턴경험도
필요하다고 하니... 이것 저것 갖추기도 쉽지 않은데...
취업하긴 쉬운 일이 아닌가봅니다.

(참고로 울학교에서 실시하는 취업박람회를 보니 삼성계열사, 현대-기아차,
CJ, LG계열사, 닌텐도 정도가 유명할 듯 싶네요. 미래에셋은 생명쪽이 와서
다소 아쉬워 하더군요. 다들 미래에셋증권쪽에 관심 있던데...)

  1. Favicon of http://www.trendons.com BlogIcon trendon 2007.03.10 11:50 신고

    전 최근 면접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면접도 사전에 봐 버릇해야... ^^ 급히 취업을 희망할때 긴장을 덜해서 실수를 최소화 할수 있다는.... ^^ 최근 두서 없이 쓴 글이 많네요. ^^

    • Favicon of http://fulldream.net BlogIcon fulldream 2007.03.10 14:20 신고

      면접도 무조건 많이 본다고 좋은건 아닌 것 같아요.
      왠만큼 정보도 살펴보고 전략적으로 좋게 물어봐야지
      기업측에서도 호의적인 답변을 주거든요.
      그리고 "절대로" 해당 기업에 약점을 건드는 질문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언론쪽에서 기자나 PD수첩 같은
      시사프로그램 PD가 되겠다면야 상관없겠다만...
      (뭐... 저도 요새 두서없이 적는 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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